이러다 죽겠다 싶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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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YES24

 

집근처 헬스장에 등록하여 운동과 pt를 병행하고 있지만 내가 부족한 탓인지 여전히 헬스장은 가기 싫고, 효과적인 운동 스케줄로 최대 효과를 내고 싶은 게으른 욕심쟁이였다.

 

그래서, 운동관련 도움되는 서적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책이였다. 제목이 나를 빚대어 만든 듯하여 도서관에서 과감히 빌려 읽기 시작했다. 

 

내용은 다른 자기 계발서와 그닥 다르지 않았다. 난 아직 헬스장에서 못벗은 부끄러움은 당당히 벗어던지고 자기 만의 헬스 세계를 구축한 저자가 부러웠다. 헬스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팁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건강한 헬스 라이브를 위한 TIP

1.  운동 일지를 적어보자

그날 한 운동 내용, 혹은 PT 받을 때 가르쳐준 동작 및 핵심 포인트 위주로 정리한다.

개인 운동인 경우, 세트 수와 자신이 느낀 점, 개선해야 할 점 위주로 간단 정리하면 좋다.

 

2. 몇 가지 조건으로 헬스장을 골라 봅시다

이 중요한 팁을 읽고, 아무 생각없이 집에서 가깝다고 덜컥 등록했던 나의 무지와 과감함을 한탄했다. 우선, 한달 이용권 기간이 끊나면 면접관이 되어 나에게 가장 적합한 헬스장을 찾아봐야 겠다.

• 집에서의 거리: 가까울수록 좋다
• 지도자: 좋은 지도자가 있는 곳
• 시설: 청결도, 기구 비치 상태, 웨이트 존 등 (자신의 주된 운동 목적에 맞는 공간이 넉넉한 곳을 선택한다)
• 회원: 다른 회원들의 성향, 분위기

이 외에도 여러 항목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적었다. 앞으로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체력과 건강을 이 안에서 헬스와 공부를 적절히 병행하면서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