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용후기7 [체험기] 돌아기와 함께 아마츄어 작업실 시흥점 이용후기 승민이가 돌이 되면 어린이집을 보낼 줄 알았던 나는 아직까지 가정보육 중이다... 어린이집을 보내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 대기 순위가 빠지질 않아서 언제 보낼 수 있을 지 요원하기만 하다. 많이 경험하고 호기심 가득할 시기에 집순이 엄마랑 같이 집에만 있으면 아이가 너무 제한될까 싶어 결국 문화센터를 일주일 내내 다니고 있다. 그러다가 맞이한 자칭 문화센터 여름방학, 즉 문화센터 여름학기가 끝나고 이번 주는 승민이와 함께 집에서 보내야 하는 방학 주간이다. 어차피 3일만 집에 있으면 곧 주말이 지나가고 가을학기 시작이니 이대로 있을까 하다가 에너지 많고 호기심 가득한 승민이가 발산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다니기로 했다. 이번에 방문한 아마츄어 작업실 시흥점!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 너무 좋았다! 에너지 넘치는.. 2023. 8. 31. [체험기] 시흥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이용후기 시화공단에 있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우리 신랑. 오늘 야근한다길래 일찍 퇴근을 응원하고자 승민이와 함께 배곧 신도시에 있는 시흥 아울렛에 방문했다. 안양에서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26Km 남짓,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서 오후 4시 30분쯤 출발하니 40분 정도 걸려서 오후 5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이 날은 시어머니와 함께 한 날이여서 승민이와 나는 먼저 아울렛으로 가고, 시어머니가 신랑을 픽업해서 아울렛 매장에서 만나는 걸로 일정을 조율했다. 사실 승민이를 데리고 밖에서 외식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걱정 반 설렘 반 가득 안고 아울렛으로 향했다. 평일 오후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승민이를 데리고 아울렛으로 입장! 건물 입구에 들어서면 가운데 센트럴 가든이 있다... 2023. 8. 18. [체험기] 스타필드 시티 부천 잇토피아 이용후기 친정 식구들이 서울에서 안양까지 독박육아 중인 나를 위로차 방문하였다. 어찌나 감동해서 눈물이 나던지... 승민이를 낳고 눈물도 많아지고 많이 감상적이 된 나였다. 언니가 찾아와 혼자 공휴일에 승민이를 돌보고 있는 나에게 먹고 싶은 음식 먹으러 가자며 가고 싶은 음식점을 물어봤다. 사실 안양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임신하고 아이를 낳고 돌때까지 기르면서 아이와 함께 외식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아이와 함께 외식을 한다는 건 제대로 밥을 먹기도 어렵고 먹은 후 뒷처리도 어려워서 선뜻 나가서 먹을 생각을 잘 하지 못했다. 이번에 언니와 엄마와 함께 외식에 첫 도전하기로 했다! 승민이가 이제 만 13개월된 후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느릿한 나의 걸음으로는 도저히 쫓아갈 수 없어서 종종걸음으로 아이 손을 붙잡.. 2023. 8. 17. [체험기] 베베앙쥬 베이비카페 평촌본점 이용후기 한창 기어다니고 잘 걷지 못하는 승민이와 평일 내내 집에서 있다가 주말을 맞이하면 신랑과 함께 어디를 갈까 항상 고민했다. 아직 잘 걷지 못하는 승민이를 데리고 유모차를 끌고 나가기에는 한창 움직이고 싶어할 개월수라 나들이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안양 근처 베이비카페를 돌아다녀 보자 결정! 이번엔 영유아전문 베이비카페 베베앙쥬를 다녀왔다. 이곳은 엄마와 함께 다녀와서 괜찮아 신랑과 2번째 방문했던 때였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서면 바로 데스크가 보여서 아이 이름과 함께 기본 입장료 결제를 한 뒤, 자리를 잡은 후 부모 음식은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내 덕분에 우리 신랑은 주말만 되면 블랙에서 핑크 남자가 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방이 나뉘어 있다. 왼쪽 방.. 2023. 8. 12. 이전 1 2 다음 728x90